현승이 친구, 서훈이.
현승이보다 한 2주 정도 먼저 태어났다.
엄마 아빠의 비교대상이다.

지난 주에는 양쪽 엄마 아빠가 애들 놓고 공개적으로 붙었다.

마주 보게 하고 물건 놓고 누가 빨리 집나?
누가 빨리 기나?
도리도리나 기본적인 개인끼...

이런 것들.
초반에 김현승이 밀려서 3:0까지 갔었나?
그러나 우연히 머리로 서훈이를 받아서 서훈이가 울었다. 그래서 1전 먹고....
결국, 4:3으로 졌다.

그러나! 장서훈!!!!
현승이 이번 주부터 분발해가지고 잼잼, 곤지곤지, 도리도리 이거 확실하게 한다.
각오 단단히 하고 주일날 보자!



조혜연 : 현승아! 서훈이 이번주에는 구리구리로 맞장떠볼란다~~ (02.11 22:29)
정신실 : 아~~~니! 머라고? 구리구리라고? 에~잇, 한 수 위에 있는 개인끼를...안 되겠다. 기냥, 눈 크기로 하자!! (02.12 13:4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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