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한 엿새 집을 비웠더니 냉장고 사망 직전의 야채 친구들들이 누워 있었다. 새로 배달온 야채를 정리하며 죽어가는 느타리버섯, 애기 당근, 방토에 응급 심폐소생술 처치하여 아침을 먹었다. (사실 꼭 집을 비워서 이렇게 된 것은 아님. 정신 안 차리면 자주 발생하는 상황임. 음쓰 없는 청정하고 죄책감 없는 식생활을 위하여!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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