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현승의 소명.
'나는 뭐든지 담기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났다'

엄마 아빠 커피잔에 눈이 보이는 뭐든지 넣어주기.
먹다 만 자두, 호두, 심지어 도미노...

현승이는 그릇만 보면 뭐든지 담고 싶다.

오늘은 가지러~언하게 소주병을 주전자에 담아봤다.

뭐든지 담는다.
2004/08/16

'기쁨이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눈치 하나로 먹고살기  (0) 2007.07.11
바디 랭귀지  (0) 2007.07.11
누가 내 기저귀 좀~~  (0) 2007.07.11
두 녀석 인형놀이 습관  (0) 2007.07.11
반짝 반짝  (0) 2007.07.11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