곱상하게 생긴 녀석이 화 낼 때 보면....

뜻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일단 말을 안 들어주는 사람을 때린다.
주로 할아버지가 걸린다.
손으로 때리다가 성이 안 차면 발을 쾅쾅 구르면서 빨리 달려가서는 베란다에서 긴 작대기 같은 걸 갖구 와서 그걸루 땔릴려고 한다.
것두 성이 안 차면 발로 막 찬다.

도대체 가르치지도 않은 짓을 어떻게 이렇게 하냔 말이다?

2004/12/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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