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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름이 이야기

봄방학 하는 날

larinari 2008.02.25 22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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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감고 계속 손 머리 하고 있으면 피곤하고 잠 오고 그랬겠다.
그러게.
그럴거면 학교을 안 갈 걸 그랬나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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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 Comments
  • 프로필사진 BlogIcon 해송 2008.02.25 22:46 신고 ㅎㅎㅎ 소아가 보고 마~~악 웃습니다.
    "일학년도 다 아는구나."하면서....
    특히 "선생님은 컴퓨터만 하고" 대목에서....
    아마 찔리는 데가 있는 모양이죠?ㅋㅋ

    전에 동시 쓴 것을 보고 너무 잘 썼다고 칭찬을 많이 하던데요.
    자기에 아이들은 글을 쓰라면 쭈~~~~욱 일자 글로 쓴다나요.

    채윤이 글 언제나 읽어도 재밌어요.
    엄마 글도 재밌는데...
    근데 저 따옴표(맞나?) 쓸 줄도 알고...

    채윤이 너무 똑똑하데요. ^^
  • 프로필사진 larinari 2008.02.26 09:36 소아샘이 1학년 담임이었었죠? 올 해는 몇 학년을 맡으셨나요?^^
    이제 일기를 전혀 봐주지 않고 혼자 쓰도록 하고 있는데 비록 글씨도 많이 틀리고 껄끄러운 부분도 있지만 솔직하게는 쓰는 것 같아요.
    채윤이가요 똑똑해요.
    글씨공부, 덧셈....이런 거 할 때 빼놓고는 채윤이는 정말 똑똑한 거 같아요.ㅡ.,ㅡ
  • 프로필사진 forest 2008.02.26 00:49 울 딸 초등 1년 시절이 정말 많이 생각나네요.
    그때 저희 딸도 참으로 힘들게 학교 생활을 시작했거든요.

    채윤의 일기를 보니 울 딸이 썼던 일기도 생각나요. 저와 비슷한..ㅋㅋㅋ
    며칠 전 딸의 초등학교 때 일기를 들춰보다가 어찌나 웃기던지...
   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3이네요.^^
  • 프로필사진 larinari 2008.02.26 09:39 금새 채윤이도 중3이 되고 고3이 되고 그러겠죠.
    자라면 또 이 때가 그리울 것을 아기 적 채윤이가 그리워서 지금의 채윤이는 너무 커서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적이 있다니까요.

    요즘은 잠든 채윤이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그렇게 얘기하고다짐하곤 해요. '채윤아! 너의 존재로 사랑할께. 너의 being 그 자체로 사랑할게' ^^
  • 프로필사진 hayne 2008.02.26 12:10 어! 생일잔치 그림이 아니네!

    눈감고 머리에 손 올리고... 이거 증말 답답한건데.
    봄방학이니 선생님이 이 일기를 못보시는거 아냐?
    보시면 뭔가 느끼시는게 있을텐데.
    우리 두 아이는 초등학교때 선생님들이 1-2분 빼곤 다 좋으셨었는데.
    챼윤이도 2학년땐 더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될거야~
  • 프로필사진 larinari 2008.03.02 17:04 생일은요...거기 못 갔어요.
    저는 에니어그램 연수가 있어서 따로 있다가 만났는데요.
    글씨~ 할인되는 카드가 없다고 한 시간 먼저 도착한 도사님께서 예약에 이름도 안 써놓시고 계시더라구요.
    에효!
    채윤이가 사실 학기 중에는 이런 일기를 안 써요. 선생님게 검사 맡아야 하니깐 다 고려해서 쓰거든요. 선생님니 못 보신다는 전제하에 쓴 거죠.ㅎㅎ
  • 프로필사진 BlogIcon 김용주 2008.02.28 12:43 저도 조카가 있는데 가끔 조카의 글을 읽거나 하는 말을 들을 때 보는 것을 그대로 말했을 뿐인데 제 낯이 뜨거워지는 일이 종종 있더군요. 일기장 속 선생님처럼 제 불순한 의도가 드러나서였다고나 할까요. 아이들은 때때로 저의 좋은 거울이자 선생인 것 같습니다.
  • 프로필사진 larinari 2008.03.02 17:06 애들이 자라면서 보니깐 제 모습이 나쁜점 연약한 점이 애들한테 다 나와요. 그거 날마다 뜨끔뜨끔하고 무섭죠.ㅎㅎ
  • 프로필사진 forest 2008.02.28 20:27 똑똑~~~^^
  • 프로필사진 larinari 2008.03.02 17:07 넘 오래 개점 휴업이었죠?^^;;
    사는 게 씨리리라라...해가지구.ㅎㅎㅎ
    이렇게 조용한 집에 오셔서 문 두드려 주시니 다시 자판을 두드릴 힘을 얻고요.
  • 프로필사진 나무 2008.02.29 15:39 샴님~ 방학이 훌쩍 갔네요 이제 이틀남았어요 흑흑
    아빠없는 학기동안 주안이 잘 키워야 할텐데~~ 우리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!!!

    글고 채윤이 글솜씨가 예사솜씨가 아닌걸요~~
  • 프로필사진 larinari 2008.03.02 17:09 그죠? 그 좋던 방학이 다 지나가버렸죠?
    아~ 이제 1년이데...마지막 남은 1년이 왜 이리 길게 느껴지죠? 낼이 오는게 두렵네요. 항상 방학하고 처음 내려가는 월요일이 젤 힘든 것 같아요.
    사모님 힘내라고 말하고 싶은데 내 꼬라지가 그럴 꼬라지가 아니네요.^^; 그래도 힘 내자구요! 우린 엄마니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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